
9월 18일에 방송된 tvN ‘우주떡집’ 8회에서는 카리나가 서울 매장 첫 저녁 영업의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해 빈틈없이 일하자 이은지가 “리나야 오늘 하루만 우리
숙소에서 자면 안 돼?”라고 합숙을 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 업무부터 막힘없던 카리나
이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서울 매장 영업 1일 차 저녁 장사에 돌입한
가운데 알바생 카리나가 합류했다. 안유진에게 업무 교육을 받은 카리나는
첫 번째 업무인 석류 에이드를 무사히 완성했다.
이를 지켜본 이은지는 능숙한 손놀림에 “손길이 알바를 해본 손길인데?”라고
감탄했다. 카리나는 음료 제조에 그치지 않고 홀 서빙, 테이블 정리, 설거지,
부족한 식재료 수급까지 필요한 곳을 찾아 움직였다.
주문이 몰리며 주방과 홀이 바빠지는 상황에서도 여러 업무를 오가며
지락이들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주문서 폐기로 꼬인 4번 테이블
분주한 영업 중 이은지가 실수로 주문서를 폐기하면서 4번 테이블의
슈림프버거와 민트당근케이크 주문이 누락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은지는 주방에 슈림프버거 누락 소식만 전달했고, 뒤늦게 완성된
슈림프버거마저 4번 테이블이 아닌 5번 테이블에 가져다줬다.
주방에도 연이어 변수가 생겼다. 민트당근케이크 담당 안유진은
카스텔라가루와 민트크림을 넣는 순서를 틀려 다시 만들기 시작했지만
같은 실수를 한 번 더 반복했다.
당황한 안유진을 본 미미는 차분하게 다독이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어 포테이토 펍스까지 대신 튀기며 다른 조리 업무를 받쳐줬고,
혼선이 이어지는 주방에서 안정형 부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숙소에서 자면 안 돼?” 이은지의 러브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카리나는 필요한 일을 먼저 찾아 움직였다.
센스 있게 빈자리를 채우는 모습이 계속되자 지락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은지는 결국 카리나를 향해 “리나야 오늘 하루만 우리 숙소에서
자면 안 돼?”라고 합숙까지 권유했다.
하지만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카리나는 숙소 제안에 선뜻 답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일정이 있지만 회식에는 올 생각이 있다고 밝히는 등
특유의 솔직한 반응으로 지락이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했다.
첫날 108만2800원, 역대 최고 매출
카리나가 일손을 보탠 서울 매장 첫 영업은 108만280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주떡집 영업 이후 가장 높은 매출로, 주문 누락과 조리 실수가 이어졌던
혼란 속에서도 첫날 저녁 장사를 마무리했다.
영업 2일 차에는 찰떡 도우로 만든 ‘부트졸로키아 피자’와 무알코올 음료
‘고흥바다마가리타’가 새롭게 등장했다.
고흥바다마가리타가 작은 움직임에도 흘러넘치자 이은지는 2층 팬트리에
별도의 마가리타 제조 구역을 마련해 서빙 난도를 낮췄다.
이어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 애청자인 양희은이 지락이들의 초대를 받고
서울 매장을 찾았다. 이은지는 양희은을 포토존으로 안내해 사진을 찍어주고
메뉴도 직접 설명하며 손님을 맞았다.
바쁜 영업에서 음료 제조부터 서빙과 설거지까지 빈틈을 메운 카리나에게
숙소 합류까지 권한 이은지의 한마디는 일일 알바생의 활약을 그대로 보여줬다.
카리나의 야무진 일솜씨를 본 이은지의 “숙소에서 자면 안 돼?”라는 러브콜은 어떻게 보였을까?
카리나의 활약에 이은지가 숙소 합류까지 권한 모습은 9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 tvN ‘우주떡집’ 8회에서 공개됐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