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7회 로맥, 박민호·김태훈·김강민 재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7회 로맥, 박민호·김태훈·김강민 재회

9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7회에서는
제이미 로맥이 박민호, 김태훈, 김강민과 5년 만에 다시 만나
선수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로맥과 다시 뭉친 SSG 선후배

제이미 로맥은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에서 5시즌 동안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특히 2018년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선수 생활 당시에는 야구에 집중하느라 한국에서 제대로 여행을
즐길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는 달라졌다. 로맥은 선수 시절의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박민호, 김태훈, 김강민과 함께 한국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특히 김강민과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김강민은 SK 왕조 시절 외야를 책임졌던
‘짐승’으로 불렸으며, 2022년 한국시리즈 MVP까지 차지한 SSG의 대표적인 레전드다.

로맥과 오랜 기간 한 팀에서 생활했던 김강민을 비롯해 박민호, 김태훈까지
한자리에 모이면서 5년 만에 SSG 선후배가 다시 뭉치게 됐다.

지상렬·이대호도 반긴 옛 동료들

스튜디오에서도 이들의 재회에 대한 반가움이 이어진다.
인천 야구 팬으로 44년을 보낸 지상렬은 박민호를 보자마자
부모님이 빵집을 운영한다는 사실까지 언급하며 그를
‘인천의 장발장’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이대호 역시 김태훈을 알아보고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의 활약을
떠올리며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돌아온 ‘꼰맥’과 할아버지 코스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로맥의 특유의 모습은 여전했다.
현역 시절 ‘꼰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선배들에게는 깍듯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후배들에게는 엄격한 선배로 유명했다.

과거 후배들에게 “야, 인사 안 하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안겼던
그의 모습이 오랜만의 한국 여행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박민호와 김태훈은 한국을 오랜만에 방문한 로맥을 위해
특별한 여행 코스를 마련한다. 이름하여 ‘할아버지 코스’다.

동생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게 된 로맥은
“빨리 나이 들고 싶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 같다”며
“빨리 나이 먹어서 모두에게 호통치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를 본 이대호도 “나도 저런 건 받아본 적이 없는데 부럽다”며
로맥이 누리는 특별한 대접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나의 최고의 선수는 김강민”

여행의 끝에는 로맥과 김강민의 진솔한 대화가 기다리고 있다.
오랜 시간 같은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함께했던 두 사람은 당시의 추억을 되짚는다.

이 과정에서 로맥은 김강민을 향해 “나의 최고의 선수는 김강민”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두 사람의 대화가 깊어지면서 로맥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까지 보여
오랜 동료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선수로 함께했던 시간을 지나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대화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야구장에서 함께했던 추억을 바탕으로 한 두 사람의 재회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오랜 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예고에서는 박민호와 김태훈이 준비한 한의원과 찜질방 등
‘할아버지 코스’에 이어 후배들의 또 다른 계획도 예고됐다.
5년 만에 다시 모인 로맥과 세 동료는 어떤 웃음과 눈물을 남길까?

제이미 로맥이 박민호, 김태훈, 김강민과 다시 만나 보내는 특별한 하루는
9월 2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