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47명이 한자리에서 골든벨을 놓고 맞붙는다. 10월 8일 첫 방송되는 tvN ‘십오야 골든벨’ 1회에서는 나영석 PD가 마련한 대규모 두뇌 운동회가 펼쳐진다.
유튜버 47명 한자리에
이번 방송에는 가비, 미미미누, 김단군, 효연, 엄지윤을 비롯해 총 47명의 유튜버가 출연한다. 저마다 개인 채널에서 다른 주제로 시청자와 만나온 이들이 한 세트장에 모여 퀴즈와 게임에 도전한다.
스트리머 우정잉과 룩삼,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는 찰스엔터와 흑백리뷰,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회사원A도 선공개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천재이승국과 통닭천사,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코미디언 곽범까지 참여해 평소 한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출연진을 구성했다.
친분을 둘러싼 스탠딩 디스전
단순히 문제를 풀고 골든벨을 울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출연자들은 서로 누구와 친한지를 두고 유쾌하게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상대를 놀리는 스탠딩 디스전도 펼친다.
애초 서로 친해지는 대규모 합방을 목표로 모였지만, 막상 경쟁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진다. 함께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예상하지 못한 대립 구도가 생기고, 서로를 견제하는 말들이 오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골든벨을 건 승부욕
골든벨을 차지하려는 참가자들의 승부도 만만치 않다. 문제를 맞히는 두뇌 대결뿐 아니라 몸을 아끼지 않는 게임까지 벌어지며, 이기는 데 필요한 방법이라면 기상천외한 꼼수도 동원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평소 자기 채널에서 익숙한 진행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온 사람들도 이번에는 다른 출연자들과 같은 조건에서 겨뤄야 한다. 누가 문제에 강한지뿐 아니라 예상 밖의 상황에서 누가 승부욕을 드러낼지도 지켜볼 만하다.
나영석 PD도 놀란 초대형 세트장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거대한 세트장의 규모가 드러난다. 현장을 둘러보던 나영석 PD는 “괜한 짓을 또 벌였다”고 농담을 던지고, 출연자들은 긴장과 기대가 섞인 표정으로 서로 인사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은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 758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4부작 기획으로 소개됐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송하빈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출연진이라고 감탄하는 모습도 등장했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한 47명이 처음 만나거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한 볼거리다. 경쟁 중 쏟아지는 장난과 거친 몸놀림, 예고 없이 벌어지는 상황까지 더해져 익숙한 골든벨 퀴즈와는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 채널에서 각자 활동하던 유튜버들이 같은 문제 앞에서 경쟁하며 새로운 조합을 만든다. 친분을 앞세운 신경전과 꼼수까지 등장하는 승부에서 과연 누가 마지막 골든벨에 가까이 다가갈까?
유튜버 47명의 대규모 골든벨 도전은 10월 8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십오야 골든벨’ 1회에서 공개된다. 풀버전 ‘유튜버 골든벨’ 1화는 10월 9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