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4회 과감한 발차기로 판도라의 상자 연 나나

황정원(나나 분)이 과감한 발차기와 빠른 판단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사건의 핵심 연결고리를 포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3월 24일 방송된 ENA ‘클라이맥스’ 4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 그려졌다. 특히 방태섭(주지훈 분) 곁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캐릭터 황정원(나나 분)이 본격적으로 사건의 배후를 캐내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황정원(나나 분)은 방태섭(주지훈 분)을 돕기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며 상황을 주도했다. 최지호(오승훈 분)에게 의도적으로 음료를 쏟으며 능청스러운 대화들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그 틈을 타 동료에게 시간을 벌어주며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후 황정원(나나 분)은 최지호(오승훈 분)에게 과감한 발차기 한 방으로 중요 파일이 들어있는 노트북을 가로채며 극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현장을 뛰는 브로커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빼돌린 노트북 속에서 핵심 사건 자료들 앞에 마주한 황정원(나나 분)은 추상아(하지원 분)와 한지수(한동희 분)로 이어지는 사건의 연결고리를 포착한 듯 묘한 긴장감을 내뿜으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뤄진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 전말을 살펴보면, 추상아(하지원 분)는 자신이 아끼던 연인 한지수(한동희 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오광재(서현우 분)를 향해 처절한 복수를 시작했다. 박재상(이가섭 분)에게 살인을 사주하고 치밀하게 알리바이를 조작하는 팜므파탈의 면모를 보였으며, 진범을 알게 된 후 방태섭(주지훈 분)과 격렬하게 대립하는 엔딩이 이어져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처럼 냉철한 판단력과 과감한 실행력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황정원(나나 분) 캐릭터를 완성해낸 나나는 액션을 선보이는 시점마다 임팩트 있는 한 방으로 장르물 속 핵심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완벽히 각인시켰다. 한편, 매회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ENA ‘클라이맥스’ 5회는 3월 30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ENA ‘클라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