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비영어권과 영어권을 통합한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공개 2주차에 2110만 시청수 기록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참교육’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2110만 시청수와 2억25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시청수는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이다.
공개 2주차에 받은 성적표라는 점에서 이 수치는 더 눈길을 끈다. 앞서 비영어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던 흐름이 영어권 작품을 포함한 전체 비교로도 이어졌다.
46개국 1위, 91개국 톱10 진입
‘참교육’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등 46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독일,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총 91개 국가에서는 톱10에 차트인했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순위권에 오른 만큼 시청층도 넓어졌다. 국내 작품이 특정 권역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청자에게 확산된 흐름이 확인된다.
‘더 위트니스’ 1010만 시청수 넘어선 흥행
영국 드라마 ‘더 위트니스’는 같은 기간 101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참교육’은 이 수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영어권 작품까지 포함한 주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피오 등이 출연한다.
교육의봄·좋은교사운동·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11개 단체는 16일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국민운동’ 출범을 선언하며 작품의 흥행이 교육공동체의 현실을 보여 준다고 짚었다. 드라마가 던진 교권 회복의 화두는 실제 교육 현장의 논의로도 이어질까?
출처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