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4회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 편에서는 임라라가 산후 출혈 위기에서 자신을 살린 구급대원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생명의 은인 앞에서 터진 눈물
임라라는 강단둥이 남매의 탄생 200일을 맞아 특별한 보은에 나선다. 그는 구급대원을 만나자마자 눈물을 쏟으며, 산후 출혈로 목숨이 위태로웠던 순간 자신을 병원으로 빠르게 옮겨준 사람을 다시 마주한다.
당시 구급대원은 임라라에게 생명의 은인 같은 존재였다. 임라라는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강단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강단둥이 남매의 손을 잡게 해준 구급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기 소방관으로 변신한 강단둥이 남매
고마움은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으로도 전해진다. 손민수 가족은 구급대원에게 아기 소방관으로 변신한 강단둥이 남매를 보여주고, 주황색 제복에 모자까지 갖춘 아이들은 등장만으로 현장을 밝힌다.
주황색 제복은 구급대원이 입는 옷과 닮아 있어 장면의 의미를 더한다. 생명의 은인 앞에 선 강단둥이 남매는 무사히 자란 모습만으로도 임라라 가족의 감사 인사를 대신한다.
품에 안긴 강이가 전한 마음
경례 장면도 이어진다. 강단둥이 남매는 오동통한 손을 번쩍 들어 머리 옆에 대고, 아빠의 목소리에 맞춰 “안! 전!” 경례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강이는 엄마를 살려준 구급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듯 품에 폭 안긴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급대원의 눈을 마주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정을 안긴다.
40분 가슴 압박으로 버틴 순간
이송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도 공개된다. 구급대원은 임라라가 계속 의식을 잃고 혈압까지 떨어져 심정지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40분 내내 가슴 압박을 했다고 밝힌다.
생명을 붙잡기 위한 시간이 얼마나 절박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임라라는 “기억이 난다. 덕분에 의식을 찾았다”며 당시를 떠올리고, 다시 눈시울을 붉힌다.
임라라가 겪은 산후 출혈은 가족에게도 잊기 어려운 위기였고, 구급대원의 빠른 대처는 강단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지금을 가능하게 했다. 위급한 순간을 지나 다시 아이와 함께 선 임라라의 감사가 이번 장면의 가장 큰 울림 아닐까?
임라라가 생명의 은인인 구급대원에게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면은 6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4회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