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좋아좋아 358회 에바 알머슨, ‘마음약국’ 찾는 행복의 화가

6월 1일에 방송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 358회에서는 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마음약국’에서 그림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처방을 전한다.

‘마음약국’ 찾는 행복의 화가

인기 코너 ‘마음약국’에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에바 알머슨이 등장한다. 그는 그림을 어려워하는 아이들과 만나 자신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림을 대하는 방법을 전한다.

앞서 같은 코너에는 가수 화사가 출연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는 무대 위 스타가 아닌 화가 에바 알머슨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어루만지는 역할을 맡는다.

스페인 출신의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작고 평범한 순간을 따뜻한 화풍으로 그려온 작가다. 둥글고 편안한 인물, 가족과 사랑, 소소한 행복을 담은 작품 세계로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하다.

가족과 평범한 날들의 소중함을 담아온 그의 그림은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맞닿아 있다. 이번 출연도 잘 그리는 기술보다 그림을 즐기는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

하얀 도화지 앞에서 멈춘 아이들

하얀 도화지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아이들의 고민이 ‘마음약국’의 문을 두드린다.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에바 알머슨은 특별한 처방을 건넨다.

에바 알머슨이 전하는 처방은 선을 잘 긋는 법이나 색을 예쁘게 칠하는 법에만 머물지 않는다. 스스로 행복하고 즐겁게 그림을 시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데 중심이 있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순간의 기쁨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정작 그리는 즐거움을 잃은 아이들에게 그는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전할 예정이다.

박수경 작가와 이어진 특별한 인연

출연은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인 박수경 작가와의 인연으로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에바 알머슨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가족 뮤지컬 ‘리나, 슈퍼히어로’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수경 작가는 에바 알머슨의 예술 세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에바 알머슨은 자신의 그림 세계를 캐릭터와 무대의 이미지로 확장하며 작품에 힘을 보탠다.

에바 알머슨의 따뜻한 그림 세계가 어린이 프로그램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풀릴지도 관전 포인트다. 그림을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그의 처방을 통해 어떤 표정으로 도화지를 마주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 그러나 시작이 어려운 마음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익숙한 고민이다. ‘마음약국’은 이 고민을 에바 알머슨의 언어로 풀어내며 그림을 즐기는 첫걸음을 보여줄 전망이다.

체험전과 뮤지컬로 확장된 ‘리나, 슈퍼히어로’ 흐름을 보면, 이번 코너는 에바 알머슨의 그림 세계를 아이 눈높이로 옮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이들은 방송에서 어떤 그림 처방을 만나게 될까?

에바 알머슨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마음약국’ 그림 처방은 6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 358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