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4회 경수, 순자에 슈퍼 데이트권 쓰려다…영숙 분노

5월 20일에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254회에서는 경수가 영숙이 아닌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고 싶다고 밝히며, 영숙과의 감정 충돌이 커지는 장면이 공개된다.

공식 예고의 핵심도 경수의 슈퍼 데이트권 향방이다. 순자와 영숙 사이에서 흔들리는 경수의 선택이 31기 관계 흐름을 다시 뒤집을 변수로 떠오른다.

순자에게 기운 경수의 선택

앞서 순자는 위경련으로 병원에 다녀온 상황이었다. 이를 본 경수는 당초 영숙에게 쓰기로 했던 슈퍼 데이트권을 순자에게 쓰고 싶다는 쪽으로 마음을 바꾼다.

경수는 영숙을 따로 불러내 자신의 생각을 설명한다. 한 명에게 집중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고, 그 대상이 순자 쪽으로 기울었다는 뜻을 전한다.

영숙이 지적한 말과 행동

영숙은 경수의 설명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며 경수의 태도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다.

영숙은 자신이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얼마나 간절하게 달리기 대결에 임했는지도 강조한다. 어렵게 얻은 데이트권은 마음이 가는 대로 쓰는 것이 맞다는 말로 경수를 압박한다.

경수는 대화 이후 다시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는 영식에게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털어놓으며 선택을 앞둔 부담을 드러낸다.

순자와 영숙의 살얼음판 대치

영숙은 경수와 대화를 마친 뒤 한껏 들뜬 모습으로 꽃단장에 나선다. 데프콘은 이를 보며 거의 사활을 건 분위기라고 반응한다.

이때 순자가 영숙이 있는 거실로 들어오며 공기가 무거워진다. 두 사람 사이에 말보다 먼저 긴장감이 흐르고, 데프콘은 이 장면을 두고 9기 사탕급 명장면을 떠올린다.

영호와 옥순의 다른 온도

한쪽에서는 경수, 순자, 영숙의 신경전이 이어지지만, 영호와 옥순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늦은 밤 영호는 옥순을 숙소 앞까지 데려다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포옹하며 현실 커플 같은 설렘을 남긴다. 옥순은 더 이상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빨리 솔로나라 31번지를 나가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낸다.

이번 회차는 슈퍼 데이트권 하나가 관계 전체를 흔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경수의 선택, 영숙의 압박, 순자와 영숙의 대치, 영호와 옥순의 포옹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31기 최종 선택을 흔든다.

경수가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려 하자 영숙이 분노하고 순자와 대치하는 장면은 5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25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ENA·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