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귀여운 또드’로 시청자들의 덕후력을 올리고 있다. 작품은 현실과 소설의 반전 모먼트 BEST 3를 공개하며 하이틴 코미디 특유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게 진짜 선생님 비주얼?’ 미친 헤메스가 완성한 현실 초월 비주얼!


<로맨스의 절댓값>의 가장 강렬한 포인트 중 하나는 현실과 소설을 오가는 순간마다 180도 달라지는 비주얼이다. 소설 속 캐릭터들은 현실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흔든다.
특히 ‘정기전’(손정혁)은 소설 <우린 친구였어> 속에서 ‘강태하’로 변신한다. 맨몸 위 수트에 체인 목걸이까지 소화하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현실 속 선생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반전 텐션을 보여준다.
‘가우수’(차학연)는 ‘주시온’으로 바뀌어 새빨간 가죽 코트와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현실에서는 학생들의 워너비인 선생님들이 소설 속에서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왜 내가 주인공이 아니지?” 주옥같은 ‘대사 맛집’ 등극!


또 다른 재미는 현실 속 선생님들의 무심한 한마디가 ‘여의주’(김향기)의 소설 안에서 더욱 치명적인 대사로 재탄생한다는 점이다. ‘우수’가 망가진 안경을 보며 “내 안경이 부러지면서 천만원의 가치가 깨졌어”라고 말한 순간은 소설 속에서 인소풍 문장으로 변주된다.
“내 입술이 찢어지면서 천만원의 가치가 깨졌어”라는 대사는 현실의 사소한 말을 과장된 로맨스 감성으로 바꾸며 웃음을 유발한다. 일상적인 상황이 ‘의주’의 상상력을 거치면 전혀 다른 장면으로 확장되는 셈이다.
‘의주’의 소설을 읽은 뒤 “왜 내가 주인공이 아니지?”라고 묻는 ‘우수’의 뜬금없는 진지함도 묘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어 <우린 친구였어> 속 ‘주시온’의 “최윤 한정 개새끼가 될 거니까”라는 대사로까지 연결되며, 주인공이 바뀌는 과몰입 서사의 재미를 더한다.
현실은 쭈구리, 소설 속에서는 ‘사이다 폭격기’! ‘여의주’와 ‘이묵’의 극과 극 갭차이!


무엇보다 작품의 중심에는 현실 속 평범한 학생 ‘의주’와 소설 작가 ‘이묵’으로 살아가는 또 다른 모습의 대비가 있다. 학교에서는 소설을 쓴다는 사실을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작가 ‘이묵’의 자아를 꺼내는 순간 누구보다 거침없는 서사를 써 내려간다.
특히 “어디서 말대꾸야. 난 작가고 넌 캐릭터야”, “내 대사에는 점 하나에도 소울이 들어있다고”라며 작가의 자부심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귀여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현실에서는 주눅 들 수밖에 없는 순간도 소설 안에서는 통쾌한 흐름으로 바뀐다.
또한 ‘우수’에게 억울하게 혼이 나는 ‘의주’가 소설 속 ‘주시온’을 통해 복수 아닌 복수를 펼치는 장면 역시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현실에서는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도 창작 세계에서는 필터 없이 쏟아지고, 평범한 상황조차 치명적인 로맨스 장면으로 재해석된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코미디 시리즈다. 작품은 이태곤·김준형 감독이 연출하고, 이민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출처 :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