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에 방송되는 KBS1 ‘사랑의 가족’ 3118회 ‘스무 살 청년 원준 씨의 꿈 · 감사한 이들을 위한 소중한 한 끼’ 편에서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스무 살 청년 송원준 씨의 일상과 감사한 이들을 위해 요리에 도전하는 권강민 선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름다운 사람들 ‘스무 살 청년 원준 씨의 꿈’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세상 그 누구보다 밝게 빛나는 청년이 있다. 세계적인 가수를 꿈꾸는 스무 살 청년 송원준(20세/발달 장애) 씨가 그 주인공이다.
원준 씨는 선천적인 유전자 결손으로 인한 ‘윌리엄스 증후군’을 안고 태어났다. 하지만 장애는 그의 넘치는 흥과 끼를 막지 못했다. 현재 그는 밴드와 난타팀은 물론, 장애인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길을 당당히 개척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원준 씨가 가장 애정을 쏟는 곳은 바로 ‘무대’다. 그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하나 되어 호흡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때 비로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러한 원준 씨의 곁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 기주현(52세) 씨가 늘 함께하고 있다. 아들을 위해 직접 대안학교를 설립할 만큼 헌신적인 길잡이가 되어준 어머니는, 원준 씨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의 가장 큰 조력자다. 다만 아들의 열정이 커질수록, 무엇보다 건강이 뒷받침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에는 걱정과 애틋함이 교차하는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수를 꿈꾸는 스무 살 청년 원준 씨. 오늘도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그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만나본다.
두드림 ‘감사한 이들을 위한 소중한 한 끼’

지난 KBS <사랑의 가족>을 통해 화성시각축구단 소속으로 우승을 향한 뜨거운 집념을 보여주었던 권강민(시각 장애) 선수가 이번에는 축구화 대신 앞치마를 맸다. 오랫동안 마음 한구석에 품어왔던 소중한 꿈, ‘요리’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희미하게 남아 있는 시력을 활용해 틈틈이 주방 일을 돕던 강민 선수는, 직접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며 요리에 대한 열망을 키워왔다. 하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불과 칼을 다뤄야 하는 요리는 그에게 결코 쉽지 않은 벽이었는데.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강민 선수가 이번 기회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한 요리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동안 곁에서 힘이 되어준 화성시각축구단 형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기본적인 칼질부터 식재료 손질, 조리 과정 전반을 차근차근 배워가는 강민 선수. 생소한 메뉴들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고비들이 이어졌지만, 강민 선수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과연 강민 선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형들에게 진심이 담긴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을까?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권강민 선수의 특별한 도전기가 공개된다.
음악으로 꿈을 향해 걸어가는 송원준 씨의 특별한 일상과 감사한 이들을 위해 소중한 한 끼에 도전하는 권강민 선수의 이야기는 5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1 ‘사랑의 가족’ 3118회 ‘스무 살 청년 원준 씨의 꿈 · 감사한 이들을 위한 소중한 한 끼’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