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는 김고은이 오랜 시간 함께한 유미를 떠나보내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김고은이 남긴 유미와의 작별 인사
김고은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시즌3까지 완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로서 한 인물을 오랜 시간 살아보는 경험이 신기했다고 했다. 시즌제 시리즈물을 하나의 인물로 이끌어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에게 ‘유미의 세포들’은 단순한 출연작을 넘어선 작품이었다. 그는 이 작품이 자신의 30대를 열어준 작품이자, 배우 인생의 두 번째 챕터를 열어준 느낌의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어진 사랑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김고은은 자신이 유미를 많이 사랑해온 만큼, 유미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유미 그 자체였던 김고은의 연기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는 유미의 일상과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형식은 유미의 현실과 세포마을을 함께 보여주며 독특한 재미를 만들었다. 평범하지만 재치 있고 리얼한 유미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공감을 안겼다.
그 중심에는 김고은의 연기가 있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고은 덕분에 유미는 시청자 모두의 유미가 될 수 있었다.
김고은은 사랑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흔들리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유미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유미의 고민에 함께 아파하고, 유미의 성공에 함께 기뻐하게 만든 힘도 김고은의 탄탄한 캐릭터 표현에서 나왔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어진 스테디셀러
‘유미의 세포들’은 2021년 시즌1, 2022년 시즌2를 거쳐 2026년 시즌3로 돌아왔다.
4년 만에 돌아온 시즌3까지 인기를 이어가며 시리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유미의 일과 사랑, 관계 변화와 성장 과정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더 깊은 공감을 만들었다.
시즌3 역시 흥행 성과를 이어갔다.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고, tvN에서 방송된 8회는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유미라는 캐릭터와 시청자의 긴 호흡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김고은이 오랜 시간 쌓아온 유미의 감정선과 세포마을의 세계관도 마지막까지 시리즈의 힘을 받쳤다.
유미야, 안녕. 그동안 고마웠다

김고은은 마지막으로 유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유미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마주하더라도 잘 이겨내고 그 안에서 또 성장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사랑하는 순록이와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며 건강을 챙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유미에게 안녕,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남겼다. 오랜 시간 한 인물을 살아온 배우의 애정과, 캐릭터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함께 담긴 말이었다.
김고은, 김재원,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유미의 사랑과 성장, 그리고 시청자와 함께한 시간을 끝까지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김고은이 떠나보낸 유미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성장의 기억으로 남게 될까?
유미의 마지막 인사와 김고은의 종영 소감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를 통해 이어진 시리즈의 여운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출처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