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차일그룹 후계 구도를 둘러싼 허남준과 장승조의 맞대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차세계와 최문도로 등장해 신서리와 얽히는 또 다른 갈등 축을 만든다.
차세계와 최문도의 후계 구도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다. 임지연은 강단심과 신서리, 허남준은 차세계 역을 맡아 첫 로맨스 호흡을 예고했다.
극 중 차세계는 차일그룹 회장 차달수의 직계 손자다. 하지만 차일그룹 계열사가 아닌 자신의 사업체 비오제이를 운영하며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
장승조가 맡은 최문도는 차달수 회장의 조카이자 차일건설 사장이다. 그는 차일그룹의 회장 자리까지 바라보는 야심가로, 직계 손자인 차세계와 피할 수 없는 대립을 예고한다.
한밤중 맞대면이 만든 긴장감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최문도와 대치 중인 차세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에는 가족 간의 친근함보다 차가운 긴장감이 먼저 감돈다.
차세계는 분노를 삼킨 듯 굳은 표정으로 서 있고, 최문도는 서늘하면서도 여유 있는 미소를 보인다. 상반된 표정은 차일그룹 후계 자리를 둘러싼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가족 갈등을 넘어선다는 점을 보여준다.
두 인물은 각자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신서리와 뜻밖의 인연을 맺게 된다. 조선 악녀의 영혼을 품은 신서리가 차세계와 최문도 사이에서 어떤 변수가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멋진 신세계’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 채서안 등이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5월 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