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의 결혼식에 이정후와 박찬호 등 야구계 레전드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월 5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하주석과 김연정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독점 공개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선공개 영상에는 2025년 한국 시리즈에서 2위를 기록하며 19년 만에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과 18년 차 베테랑 치어리더 김연정의 결혼식 장면이 담겼다. 야구계의 황금 인맥들이 총출동한 낭만적인 예식 현장이 예고된 가운데,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자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맹활약 중인 이정후와 하주석 사이의 특별한 인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이정후는 하주석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나이 차이도 크게 나지 않고 정말 좋은 선배였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형수님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결혼식장을 찾은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도 ‘조선의 사랑꾼’ MC들과 제작진을 모두 놀라게 만든 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내가 지금까지 만난 운동선수 중에서 말이 제일 많은 사람”이라며 ‘투머치토커’로 유명한 박찬호의 등장을 격하게 반겼다. 박찬호는 “결혼 선배로서 아들을 무조건 낳았으면 좋겠고, 태어날 아이에게 야구를 좀 시켜주면 좋겠다”라며 야구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슈퍼 루키’ 탄생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기나긴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정이랑은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라고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화 이글스 동료이자 ‘야구계 발라더’로 불리는 노시환과 음치로 소문난 문동주가 준비한 축가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조차 걱정했다는 두 사람의 축가 무대와 더불어, ‘메이저리거’ 이정후와 ‘K-야구 레전드’ 박찬호의 진심 어린 축하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진 하주석과 김연정 부부의 결혼식 풀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6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5년여의 비밀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단 내 ‘연애 금지’라는 암묵적인 불문율을 깨고 사랑을 쟁취해 화제를 모았으며 예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대전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월 5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