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 문상훈, 칸에서 건진 로망…전주 첫 상영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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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 문상훈, 칸에서 건진 로망…전주 첫 상영 긴장

5월 16일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상상해온 일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낭만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문상훈, 상상을 현실로 만든 낭만 보이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 문상훈, 칸에서 건진 로망…전주 첫 상영 긴장

구독자 240만 명, 누적 조회수 17억 뷰를 기록한 채널 ‘빠더너스’의 중심인물 문상훈이 첫 관찰 예능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10년지기 김진혁 PD는 문상훈이 하고 싶다고 말한 일들이 결국 현실이 된다고 전한다.

문상훈은 음식, 프랜차이즈, 스포츠 등 좋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올드밴 구매까지 자신의 취향을 실제 프로젝트로 만들어왔다. 하고 싶은 일을 말로만 남기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실행력이 그의 일상을 관통한다.

특히 영화에 대한 애정은 이번 이야기의 핵심이다. 문상훈은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기 위해 칸, LA, 홍콩 필름마켓을 직접 다녔고, 오랜 준비 끝에 직접 수입한 작품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게 됐다.

영화관 스크린에 걸린 빠더너스 로고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 문상훈, 칸에서 건진 로망…전주 첫 상영 긴장

문상훈이 프랑스 칸에서 발견한 영화는 ‘너바나 더 밴드…’다. 그는 해당 작품을 보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었고, 결국 수입까지 결정하며 자신만의 로망을 또 한 번 현실로 옮겼다.

전주국제영화제에 도착한 문상훈은 첫 상영을 앞두고 “채점받는 기분”이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단순한 영화 관람이 아니라, 자신과 팀의 취향이 관객 앞에 처음 놓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자취방에서 A4 용지에 연필로 그렸던 ‘빠더너스’ 로고가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 뜨는 장면도 공개된다. 10년 전 작은 시작이 영화제 상영관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문상훈이 쌓아온 시간의 무게를 보여준다.

유병재와 이어진 10년 인연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 문상훈, 칸에서 건진 로망…전주 첫 상영 긴장

문상훈은 특별한 은인 유병재도 만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채널 개설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문상훈이 방향을 잡지 못하던 시기에 유병재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시작됐다.

이후 문상훈은 ‘문학의 밤’,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에 참여하며 콘텐츠 제작의 기초를 배웠다고 밝힌다. 그는 자신의 크리에이터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유병재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고마움을 전한다.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채널을 성장시킨 과정도 공개된다. 강남 8학군과 카투사 출신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받았던 문상훈이 어떤 방식으로 아버지를 설득했는지, 달라진 가족의 반응도 웃음 포인트가 된다.

문상훈의 하루는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붙잡은 사람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영화 수입과 첫 상영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10년간 쌓아온 취향과 실행력의 결과다. 유병재와의 인연까지 더해지며 그의 성장사는 더 선명한 감정선을 만든다.

문상훈의 영화 같은 일상은 5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8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