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휴가로 위장한 사 남매의 필리핀 노동기

배우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이 필리핀 보홀에서 처절한 생존 과정을 선보일 전망이다.
4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산지에서 식재료를 구하는 직송 라이프를 조명한다. 아름다운 풍경 뒤에 숨겨진 험난한 노동의 실체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오늘(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필리핀 맹그로브 습지에서 넋이 나간 사 남매의 처절한 생존기로 포문을 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퍽질퍽한 습지를 헤쳐 나가며 한 줄기 빛에 반가워하는 사 남매의 모습과 함께, “이게 어떻게 휴가야?”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휴가’에서 ‘노동’으로 뒤바뀐 역대급 반전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줄 알았지만 이는 사 남매를 속이기 위한 속임수였던 것. 하지만 분통도 잠시, 자연스럽게 노동에 적응해가는 사 남매의 모습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필리핀에서 더욱 빛날 사 남매의 캐릭터 또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퍼스널 컬러가 ‘노동’인 첫째 염정아는 여전히 솔선수범하는 ‘염 대장’의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긴다. 쉴 때도 어김없이 움직이는 부지런한 면모는 물론, 게임할 때 제일 즐거운 ‘겜친자’로서의 새로운 매력과 변함없는 큰 손 요리 대가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 특히 ‘흑백요리사’ 촬영 감독과 함께 현지 식재료로 선보일 ‘큰 수저’ 요리 향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둘째 박준면은 만물이 도와주는 여전한 웃수저력으로 폭소를 더한다. 반전의 입수 솜씨(?)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노는 게 제일 좋은 업그레이드 베짱이 캐릭터로 꿀잼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어디서나 망고를 입에 달고 사는 ‘망고박’으로 역대급 먹방까지 예고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노동이면 노동, 운동이면 운동까지 못하는 게 없는 셋째 덱스의 반가운 귀환 역시 눈길을 끈다. 덱스는 누나들을 위해 앞장서는 ‘요원’으로 만능 에이스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 불 담당부터 파인애플 손질, 수상레저 안전 지도까지, 사 남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 덱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김혜윤을 향한 장난스러움 속 스윗함으로 새로운 막내 라인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똘똘한 막내 김혜윤의 합류도 빼놓을 수 없다. 김혜윤은 총무에 제격인 똑부러진 모습은 물론,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일하는 적극적인 면모와 한도초과 러블리함으로 언니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겁이라곤 없는 반전의 테토녀이자, 파워 인싸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김혜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필리핀 보물 보홀에서 펼쳐질 사 남매의 모험 가득한 여정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3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 함께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은 물론,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경험하게 될 새로운 도전까지, 사 남매의 찐 가족 케미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들은 필리핀 팡라오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검은 선글라스와 슈트로 멋을 낸 덱스를 비롯해 차려입은 멤버들이 영화 ‘중경삼림’ 배경 음악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추가로 공개되며 맹그로브 습지와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예상치 못한 극한의 노동을 맞이한 멤버들이 어떤 팀워크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