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7회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김준한 후폭풍 예고

민활성의 불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기수종과 김선 부부를 비롯한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과거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
4월 4일 방송되는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7회에서는 식물인간 상태였던 민활성이 깨어나며 기수종, 김선, 전이경에게 거대한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다. 가장 가까웠던 인물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치명적인 비밀이 드러나며 걷잡을 수 없는 갈등이 시작된다.
민활성은 자신의 아내인 전이경을 납치해 소동을 벌여놓고 추락사고를 당해, 그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 있었다. 그 사이 민활성이 뒤에서 행했던 비밀이 탄로났다. 친구 기수종의 아내 김선과의 불륜이다. 기수종은 이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울컥했고, 민활성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전이경은 남편의 바람 상대가 김선인지 모른 채 김선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위로도 받았다. 하지만 믿고 의지했던 김선을 향한 의심의 싹이 피어나며, 이들의 관계 역시 위태로운 긴장감을 자아냈다. 네 사람의 꼬이고 꼬인 관계로 인해 어떤 변화무쌍한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7회 스틸컷은 기수종, 김선, 민활성, 전이경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민활성과 전이경의 결혼식 뒤풀이 현장으로, 몰랐던 이들의 과거 관계를 엿볼 수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민활성은 절친 기수종과 제수씨 김선을 위해 노래를 선곡해 열창 중이다. 기수종은 어색하게 웃고 있고, 떨떠름한 표정의 김선은 딸 다래를 챙기고 있다. 모두가 신난 가운데 기수종과 김선만 묘해진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회상 장면을 통해 현재 네 사람의 관계성이 더욱 웃프게 부각되며, 그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한층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원작 웹툰의 존재 여부와 결말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이 집중되었으나, 별도의 원작이 없는 오한기 작가의 순수 오리지널 각본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해진 결말이나 스포일러가 존재하지 않는 100% 창작 스토리인 만큼,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인물이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지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이해관계가 앞으로 어떤 예측 불가능한 서스펜스를 빚어내며 시청자들을 몰입시킬지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과거의 단서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이들의 위태로운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다가오는 7회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누구도 온전히 믿을 수 없는 팽팽한 심리전 속에서 각자의 비밀이 어떤 비극적 결과를 초래할지 핵심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