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금타는 금요일 12회 ‘골든컵’ 눈앞 춘길, 김용빈에 “금고 넘겨” 도발

닷뉴스 ·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과 황금별 단독 선두 춘길의 양보 없는 정면 승부가 예고돼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3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2회에서는 춘길이 단 하나의 황금별만 추가하면 초대 ‘골든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멤버들이 입을 모아 “춘길 타도!”를 외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선공으로 나선 김용빈은 최숙자의 ‘개나리 처녀’를 선곡한다. 1950년대 발표된 곡으로, 김용빈은 “요즘 정통 트롯을 잘 부르지 않는 것 같아 이런 곡들이 잊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선곡 이유를 밝힌다.

김용빈의 무대를 지켜본 ‘골든 스타’ 김용임은 “구성지고 간드러진 창법에 굵직한 맛까지 더해져 노래가 더 맛깔스럽게 들렸다”고 감탄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세월을 뛰어넘는 트롯의 멋을 담아낸 무대가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를 높인다.

이에 맞서는 춘길의 심리전도 눈길을 끈다. 춘길은 대결 전부터 김용빈을 향해 “금고 샀다고 하지 않았나. 중고로 나한테 넘기면 될 것 같다”며 여유 섞인 도발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춘길이 선곡한 노래는 김용임의 ‘사랑님’. 평소와 달리 애교 넘치는 곡을 선택해 모두의 이목이 쏠리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동료들 사이에서는 “너무 잘한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불렀다”는 감탄이 잇따른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사의 여왕’ 김용임이 골든 스타로 출격해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전국 교도소까지 누볐던 공연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특유의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들의 극찬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초대 골든컵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용빈이 선두 춘길의 질주를 멈춰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춘길의 골든컵 달성 여부는 3월 1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더 많은 기사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