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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955회 양상국, ‘놀뭐’ 고정된 허경환 자리 노리나… “예비합격 때 나갔어야”

닷뉴스 ·

데뷔 후 첫 ‘라디오스타’에 입성한 코미디언 양상국이 출연 불발에 대한 서운함과 예능을 향한 야망을 동시에 터뜨려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한다.

3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55회에서는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하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이 펼쳐진다.

코미디언 양상국은 MC 장도연을 비롯해 김준현,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김원효, 정범균 등과 함께 ‘개그콘서트’를 이끌었던 KBS 코미디언 22기 황금기수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한 기수에 3,800명이 지원했다”라며 당시의 인기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양상국은 황금기수 22기의 숨은 비하인드도 공개했는데, “14명이 정시 합격으로 들어오고 6명이 애매했다”라며 15등부터는 예비 합격자로 들어왔다고 밝힌다. MC 장도연은 6등으로 정시 합격했고, 박성광이 수석이었다고 전하기도.

특히 양상국은 당시 예비 합격자였던 허경환을 언급하며 “허경환이 유행어를 엄청 많이 민다. 코너 짜는 순서가 있는데, 유행어를 먼저 던지고 코너를 생각했다”라며 함께 코너를 짤 때의 고충을 토로한다. 이어 양상국은 “예비 합격 때 나갔어야 했다. 그때 나갔어야 허경환 ‘놀면 뭐하니?’가 내 자리가 되는 건데”라며 숨겨둔 야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양상국은 실체를 고발하고 싶은 인물로 MC 장도연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양상국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양상국은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의 응원가를 직접 불렀던 놀라운 사실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실제 음원 녹음에 참여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지금까지도 야구 경기마다 본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다.

이와 함께 20년 넘게 고수해 온 경상도 사투리 자부심과 ‘가짜 사투리 주의보’ 발령까지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양상국의 유쾌한 입담이 담긴 ‘라디오스타’ 955회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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