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다현, 이시우와 선 넘었다… “널 좋아해” 고백 후 격정 키스·합방

‘러브 미’의 다현과 이시우가 친구 관계를 청산하고 아찔한 하룻밤을 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5-6회에서는 오랜 남사친 여사친 관계였던 지혜온(다현 분)과 서준서(이시우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서는 인생 첫 인턴 합격의 기쁨을 나누려던 순간, 여자친구 윤솔(김샤나 분)로부터 다른 남자와 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고 무너져 내렸다. 절망에 빠진 준서는 인턴 자리를 포기하고 상대 남성인 범준(차지혁 분)과 몸싸움까지 벌인 뒤 상처투성이 몸을 이끌고 혜온의 옥탑방을 찾았다.
준서를 지켜보는 것이 괴로웠던 혜온은 결국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님을 인정했다. 혜온은 준서에게 “내가 너 좋아한다”라며 숨겨왔던 마음을 터트렸고, 이에 준서는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며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함께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준서는 잠든 혜온을 두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고 홀로 눈을 뜬 혜온의 모습이 비치며 유치원 때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폭시켰다.
한편,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가 창작하고 주연을 맡은 스웨덴의 인기 드라마 ‘Älska mig(러브 미)’를 원작으로 한다. 평범하고 조금은 이기적인 가족들이 각자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다.
제작진은 방송 직후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아껴뒀던 두 사람의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쌓여온 감정이 폭발한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