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니스, 대만 밤 수놓은 ‘젠지 공주’

닷뉴스 ·
유니스, 대만 밤 수놓은 ‘젠지 공주’

‘글로벌 슈퍼루키’ 유니스가 대만 타이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10만 관객에게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는데, 과연 이들이 현지에서 보여준 마법 같은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12월 20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대만 타이난시 융화 시청 서쪽 광장에서 개최된 ‘2026 Tainan Good Young Rock Christmas Concert(2026 타이난 굿 영 록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출연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유니스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앞서 19일 진행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부터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유니스는 본 공연에서 그 기대감을 200% 충족시켰다.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러블리하고 달콤한 ‘유니스표’ 음악 메들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탄탄한 팀워크는 타이난의 밤공기를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다.

‘2026 타이난 굿 영 록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대만 내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연말 행사다. 약 10만 명의 구름 관중이 운집한 이번 공연에서 유니스는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 ‘므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아시아권 팬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이었다.

한편, 현지 팬들과 네티즌들은 유니스의 무대에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실물이 훨씬 더 요정 같다”, “타이난에 공주님들이 강림했다”, “10만 명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신인이라니 놀랍다”, “한국어 가사를 다 따라 부르는 게 소름 돋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년 투어도 무조건 가야 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올 한 해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를 순회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 유니스는 이번 대만 공연으로 2025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내년에는 데뷔 첫 미주 투어까지 확정 지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예고한 유니스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최신 기사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