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37회 안정환의 초강수! “선수를 직접 들어냈다?”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선수 강제 연행’이라는 초유의 결단까지 내린 안정환 감독의 승부수는 과연 통할까?
12월 2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37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FC환타지스타’가 시즌의 운명을 건 파이널 직행 결정전에 나선다. 상대는 구자철 감독의 ‘FC캡틴’으로, 단 한 번의 승부로 시즌 전체의 흐름이 뒤바뀔 수 있는 절체절명의 매치다.
이날 경기를 앞둔 ‘FC환타지스타’의 라커룸은 낯선 얼굴의 등장으로 술렁인다. 안정환 감독이 직접 “상이 센데?”라고 평가할 만큼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이 선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사랑한 화제의 MZ 모델 ‘게바라’로 밝혀진다. 안정환은 득점왕 경쟁 중인 류은규를 대신해 게바라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전격 기용하며 파격적인 전술 변화를 꾀한다.
그라운드에 나선 게바라의 비주얼에 중계석의 반응도 폭발한다. 경기를 지켜보던 김남일 코치는 “조규성 선수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동국 역시 이에 격하게 공감하며 시선을 떼지 못한다. 축구 레전드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규성 닮은꼴’ 게바라가 과연 실력으로도 팀을 구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하지만 파이널로 향하는 길은 가시밭길이다. 치열한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서 감정이 격해지며 그라운드 위에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돈다. 급기야 차서원이 흥분한 동료를 향해 “화내지 마!”라고 절규하듯 외치는 장면까지 포착되어, 팀 내부에 심상치 않은 균열이 발생했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더해 안정환 감독이 경기 도중 그라운드로 난입해 선수를 직접 들어내 벤치로 끌고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평소 냉철함을 유지하던 안정환이 무엇 때문에 이토록 격한 행동을 보인 것인지, 그리고 이 ‘강제 교체’ 소동이 경기의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안정환이 직접 들어낼 정도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게바라 실력 진짜 궁금하다”, “구자철 팀도 만만치 않을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감독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역대급 명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FC환타지스타’의 파이널 직행 여부와 베일에 싸인 게바라의 활약상은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3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