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 윤다혜부터 심수봉·노이즈가든까지…8월 무료 공연 모집
닷뉴스2026.07.07임윤슬 기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R&B와 힙합, 록, 재즈, K-POP, 성인가요를 넘나드는 8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무료 공연 관객 모집에 나섰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부터 독보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뮤지션까지 아우르는 8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관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는 본명으로 R&B 여정을 시작한 윤다혜, 청춘을 노래하는 빅나티(BIG Naughty), 독창적인 풍류의 세계를 넓혀가는 밴드 양반들, K-POP의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 소연이 출연한다.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심수봉의 첫 무대와 국경을 초월한 루이스 내쉬 트리오의 재즈 연주, 27년 만에 귀환을 알린 전설적인 록 밴드 노이즈가든의 무대까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의 성찬이 펼쳐진다.
올해의 마지막 예선이 될 ‘9월의 헬로루키’ 공연도 진행된다.
윤다혜·빅나티 이어 양반들·루이스 내쉬
8월 첫째 주에는 감각적인 R&B의 윤다혜와 청춘의 아이콘 빅나티가 문을 연다.
4일에는 본명으로 정규 1집 ‘개미의 왕’을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윤다혜가 무대에 오른다.
얼터너티브 R&B를 기반으로 파격적이면서도 친밀한 윤다혜만의 ‘한 방’을 스탠딩 무대로 선보인다.
6일에는 독보적인 미성으로 랩과 보컬의 경계를 허문 빅나티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새 EP ‘코발트와 네이비 그 사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대중적인 음악 감성과 새로운 재능을 증명할 예정이다.
둘째 주에는 풍류를 즐기는 밴드 양반들과 글로벌 재즈 거장이 찾아온다.
11일에는 동양적인 사유와 로큰롤 그루브를 결합해 ‘풍류’라는 장르를 개척한 양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새 앨범 ‘Wings of the Phoenix’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변화의 기운을 만날 수 있다.
13일에는 10회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전설적인 재즈 드러머 루이스 내쉬가 한국 재즈의 미래인 피아니스트 강재훈, 베이시스트 김대호와 호흡을 맞춘 ‘루이스 내쉬 트리오’로 무대에 올라 재즈의 진수를 선보인다.
소연의 뜨거운 라이브와 심수봉의 첫 무대
셋째 주에는 장르가 된 아이돌 소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꾸민다.
18일 무대에 오르는 소연은 그룹 ‘i-dle (아이들)’의 리더이자 총괄 프로듀서로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벽과 한계를 부수며 개척해 온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날카롭고 뜨거운 라이브 무대로 증명해 낼 예정이다.
20일에는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스페이스 공감’ 무대를 최초로 찾는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명곡으로 한국 성인가요를 이끌어온 거장이자 1세대 싱어송라이터인 심수봉의 깊은 울림을 마주하는 자리다.
최근 발표한 신곡 ‘품어줄 안아줄’을 비롯해 통속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음악 세계와 작가주의 예술가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노이즈가든 귀환과 마지막 헬로루키 예선
8월의 대미는 31일, 27년 만에 돌아온 헤비 록의 전설 노이즈가든이 장식한다.
1집 발매 30주년을 맞아 신곡 ‘파도’와 함께 복귀를 알린 이들은 강렬한 소음(Noise)과 거친 질감의 사운드로 압도적인 음압을 선사한다.
새로운 보컬리스트와 함께 시간을 넘어 되살아난 전설의 무대를 폭발적인 스탠딩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7일에는 올해 마지막 예선이 될 ‘9월의 헬로루키’ 현장이 공개된다.
용산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진행되는 예선 공연은 1차 음원 심사를 통과한 10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오직 100% 라이브로 자신만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윤다혜의 얼터너티브 R&B부터 노이즈가든의 헤비 록, 심수봉의 깊은 울림과 신인 뮤지션들의 라이브까지 서로 다른 음악을 한 달 동안 펼쳐 보인다. 8월 공연 가운데 가장 먼저 현장에서 만나고 싶은 무대는 무엇일까?
EBS ‘스페이스 공감’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 안내 및 관람 신청’ 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당첨 여부는 각 공연 신청 마감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