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 50년 우정 혜은이와 전영록이 털어놓는 진짜 이야기

닷뉴스2026.07.11임윤슬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 50년 우정 혜은이와 전영록이 털어놓는 진짜 이야기

7월 11일에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 ‘50년 우정 혜은이와 전영록이 털어놓는 진짜 이야기’ 편에서는 전영록이 재혼 후 얻은 두 아들의 근황과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다시 결혼을 결심한 이유

50년 지기인 전영록과 혜은이는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인연과 함께 각자의 삶에 찾아온 굴곡을 털어놓는다. 전영록은 한 번의 아픔 이후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 당시를 돌아보며 “결혼을 안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다시 가정을 꾸릴 생각이 없었던 시기의 심경을 숨김없이 밝힌다.

이날 전영록은 “(그런데)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마음을 바꾸게 된 이유를 전한다. 딸 둘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립한 뒤 재혼해 복덩이 같은 아들 둘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결혼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는 다시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바랐던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다.

서울대 성악과 뮤지컬로 이어진 끼

“아들도 끼를 물려받았다”라는 말에 전영록은 “난 안 했으면 싶었다”라면서도 큰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반색한다. 큰아들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도 뮤지컬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음악과 무대를 선택한 두 아들이 아버지의 재능을 자연스럽게 이어받은 셈이다.

183cm·180cm 두 아들의 옷을 물려받는 아빠

주변에서 두 아들이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부러워하자 전영록은 “딱 한 가지만 좋다. 저보다 크다는 거”라고 꼽는다. 이어 “큰 애는 183cm이고, 작은 애는 180cm”라고 밝히며 자신보다 훌쩍 큰 두 아들을 자랑한다. “품종 개량하셨다”라는 농담에는 “나쁜 것이 생겼다. 아들들의 옷을 물려받고 있다”라고 받아친다.

성악과 뮤지컬을 선택한 두 아들은 아버지가 바라지 않았던 방식으로 오히려 전영록의 음악적 흔적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록의 바람과 달리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은 두 아들은 앞으로 각자의 무대에서 어떤 길을 보여줄까?

재혼을 결심한 이유와 서울대 성악·뮤지컬로 각자의 길을 걷는 두 아들의 근황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 ‘50년 우정 혜은이와 전영록이 털어놓는 진짜 이야기’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N